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김태우 입니다 .
참 많은 것들을 피사체로 삼아, 사진을 찍었습니다.길거리에 나무들, 꽃들, 파도가 치는 바다, 예쁜 단풍이 든 산, 예쁜 카페, 맛있는 음식들.
그리고.. 사람들.
그 많은 피사체들 중에 사람을 제 카메라에 담는게 저는 참 좋았어요.각자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 안에 담겨 있는 그 수많은 감정의 표현들을 담는다는 것은저에겐 큰 행복이었어요.
그렇게 그저 사진이 좋아서 사진을 찍다 보니어느새 직업이 되어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촬영을 하고 있네요.
지금도 셔터를 누르는 그 순간이 즐겁고 앞으로도 쭉 행복한 일이 될 것 같아요 😀